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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나름 다이어리

빙판길 시르다.

이번 눈에도 어김없이 난 넘어졌다.
이번엔 아픔이 좀 오래간다.
넘어질때 다리가 십자로 교차되면서 피겨에서 룹 점프 뛰는 자세가 되었고 발은 미끄러지고 몸은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무릎을 찧었다.
다리가 십자로 꼬여 버려서 바로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골반이 10시간이 지난 지금도 좀 아프다.
자고 일어나서 그때까지도 아프면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나ㅡㅡ
눈길에도 넘어지고 빗길에도 넘어지고 돌에도 넘어지고 왜 이리 자주 넘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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