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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나름 다이어리

이런저런

2월달도 역시 버라이어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듯 하다.

이런저런 일들도 꽤나 많았다.

서운한 일도 있었고, 서글픈 일도 있었고..

 

뭐 그건 그렇고..

 

지난주 부터 마이 시스터가 올라와서 같이 살고 있다.

난 지난주부터 5시반 기상해서 도시락을 싸고 있다 ㅋ 내 점심은 사먹으면서 ㅋㅋㅋ

 

바쁠땐 내가 사랑하는 천일 냉동볶음밥 해동해서 넣어주고 있지만 이번주엔 제대로 식단은 짜놨다.

내일은 어묵볶음, 시금치 나물

 

도시락을 위해서 밥담아줄 작은 죽용 보온통도 샀다.

 

인터넷으로 사려고 했는데 일자 캡슐형 이뻐보였지만 실제 마트 가서 보니 일자 280ml 는 젓가락질 하기 힘들게 생겼길래 위로 벌어진걸로 샀다.

 

보온은 생각보다 잘 안되지만 차가운 돌덩이 씹는것 보단 그래도 미지근한게 나으니깐....

이번주도 으쌰으쌰해서 식단 제대로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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