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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2월달도 역시 버라이어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듯 하다. 이런저런 일들도 꽤나 많았다. 서운한 일도 있었고, 서글픈 일도 있었고.. 뭐 그건 그렇고.. 지난주 부터 마이 시스터가 올라와서 같이 살고 있다. 난 지난주부터 5시반 기상해서 도시락을 싸고 있다 ㅋ 내 점심은 사먹으면서 ㅋㅋㅋ 바쁠땐 내가 사랑하는 천일 냉동볶음밥 해동해서 넣어주고 있지만 이번주엔 제대로 식단은 짜놨다. 내일은 어묵볶음, 시금치 나물 도시락을 위해서 밥담아줄 작은 죽용 보온통도 샀다. 인터넷으로 사려고 했는데 일자 캡슐형 이뻐보였지만 실제 마트 가서 보니 일자 280ml 는 젓가락질 하기 힘들게 생겼길래 위로 벌어진걸로 샀다. 보온은 생각보다 잘 안되지만 차가운 돌덩이 씹는것 보단 그래도 미지근한게 나으니깐.... 이번주도 으쌰으.. 더보기
빙판길 시르다. 이번 눈에도 어김없이 난 넘어졌다. 이번엔 아픔이 좀 오래간다. 넘어질때 다리가 십자로 교차되면서 피겨에서 룹 점프 뛰는 자세가 되었고 발은 미끄러지고 몸은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무릎을 찧었다. 다리가 십자로 꼬여 버려서 바로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골반이 10시간이 지난 지금도 좀 아프다. 자고 일어나서 그때까지도 아프면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나ㅡㅡ 눈길에도 넘어지고 빗길에도 넘어지고 돌에도 넘어지고 왜 이리 자주 넘어질까.... 더보기
재미삼아 해보는 어플 심심해서 받아본 어플 나의 정신상태 진단서. 나의 결과는? 요즘 정신상태가 불안하다고 느꼈는데 신급나옴 ㅋㅋㅋ 더보기